그리마는 어떤 벌레인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익충이지만 쉽게 다가가기엔 어려운 외형을 가지고 있는 그리마는 예전부터 부잣집에서만 자주 발견되어 일명 "돈벌레"라고 불렸다. 가늘고 긴 여러 다리를 물결치듯 빠르게 움직이여 달려가는 모습이 누가 보더라도 선뜻 정이 가지 않고, 저절로 뒷걸음질 치게 만드는 외형이다. 왜 죽이면 안되지? 돈벌레 그리마는 사람들이 사는 집주변에서 각종 벌레들을 잡아먹으며 살아가고 있어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익충이다. 하지만 끔찍하고 징그럽게 생긴 외형때문에 그리마를 보는 순간 매우 놀라며 근처에 있는 살충제를 집어들거나 발로 밟아 비틀거나 아니면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게 될텐데요. 돈벌레는 살충제에 매우 취약해서 아마 직사하면 100% 확률로 즉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집안에서 돈벌..
교도소에서 넷플릭스라니....감히...그런 상상을 할 수 있을까? 그렇지만 궁금해서 찾아봤다. 혹시나 가능할지도 모를까 해서...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 불가능이 더이상 불가능이 아닌 세상이 되어버리지 않았는가. 하지만 여러 채널을 통해 확인한 결과, 아직까지도 교도소 안에서는 넷플릭스를 볼 수가 없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어떠한 경우라도 넷플릭스를 볼 수 없다고 한다. 다만, 수용자의 심심함과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교도소 내에서는 TV 시청은 가능하다. (와우) 교도소 교화방송 시청하기 교도소 내 TV 시청은 1993년 일부 모범수를 대상으로 시작했지만 수용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1997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시행했다고 한다. 그 덕분에 현재 모든 교도소에는 티비가..
제목만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비가 와서 심란한데 가게 매출까지 뚝뚝 떨어지니 사장님 마음은 오죽할까. 그래도 우리는 알아봐야하지 않을까? 다가오는 장마기간, 비가 오면 유독 매출이 뚝뚝뚝 떨어지는 가게는 어떤 곳이 있을까? 5위 횟집 비가 오는 날, 특히 여름에는 날씨가 습하기 때문에 세균이나 미생물이 잘 번식한다는 선입견이 아직까지 대한민국 사회에 널리 펴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비가 오는 날이면 횟집 매출에 상당한 타격을 받는다. 4위 노점상 비가 오는 날이면 사람들이 밖에 나가지 않는다. 이는 곧 유동인구가 줄어들게 되고, 유동인구가 줄게 되면 자연스레 노점장 상인분들의 매출에도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다. 3위 과일가게 과일은 신선도가 생명이다. 그렇기에..
1971년생 연예인은 누구?? 우리 마석도 형사님과 호적상 연예인 친구분들은 누가 있을까 싶어 호기심탐험가가 정리해봤다. 우선 마형사님의 호적상 나이는 1971년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52살 되셨다. (만나이 개정으로 생일이 지났으면 52살, 생일이 안지났으면 51살이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으시다. 자~~ 지금부터 쭈욱 한 번 정리해보겠다. 사진과 함께 비교해보면서 보시면 호적상 나이는 동갑이지만 나이들어가는 것은 모두 제각각임을 한 번에 알 수 있다. 우리 지금부터라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삽시다. ㅋㅋ 강성진 1971. 1. 13. 고현정 1971. 3. 2. 권오중 1971. 11. 24. 김남주 1971. 5. 10. 김정난 1971. 7. 16. 김희원 1971. 1. 10. 남희석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