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넷플릭스라니....감히...그런 상상을 할 수 있을까? 그렇지만 궁금해서 찾아봤다. 혹시나 가능할지도 모를까 해서...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 불가능이 더이상 불가능이 아닌 세상이 되어버리지 않았는가. 하지만 여러 채널을 통해 확인한 결과, 아직까지도 교도소 안에서는 넷플릭스를 볼 수가 없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어떠한 경우라도 넷플릭스를 볼 수 없다고 한다. 다만, 수용자의 심심함과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교도소 내에서는 TV 시청은 가능하다. (와우) 교도소 교화방송 시청하기 교도소 내 TV 시청은 1993년 일부 모범수를 대상으로 시작했지만 수용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1997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시행했다고 한다. 그 덕분에 현재 모든 교도소에는 티비가..
제목만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비가 와서 심란한데 가게 매출까지 뚝뚝 떨어지니 사장님 마음은 오죽할까. 그래도 우리는 알아봐야하지 않을까? 다가오는 장마기간, 비가 오면 유독 매출이 뚝뚝뚝 떨어지는 가게는 어떤 곳이 있을까? 5위 횟집 비가 오는 날, 특히 여름에는 날씨가 습하기 때문에 세균이나 미생물이 잘 번식한다는 선입견이 아직까지 대한민국 사회에 널리 펴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비가 오는 날이면 횟집 매출에 상당한 타격을 받는다. 4위 노점상 비가 오는 날이면 사람들이 밖에 나가지 않는다. 이는 곧 유동인구가 줄어들게 되고, 유동인구가 줄게 되면 자연스레 노점장 상인분들의 매출에도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다. 3위 과일가게 과일은 신선도가 생명이다. 그렇기에..
1971년생 연예인은 누구?? 우리 마석도 형사님과 호적상 연예인 친구분들은 누가 있을까 싶어 호기심탐험가가 정리해봤다. 우선 마형사님의 호적상 나이는 1971년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52살 되셨다. (만나이 개정으로 생일이 지났으면 52살, 생일이 안지났으면 51살이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으시다. 자~~ 지금부터 쭈욱 한 번 정리해보겠다. 사진과 함께 비교해보면서 보시면 호적상 나이는 동갑이지만 나이들어가는 것은 모두 제각각임을 한 번에 알 수 있다. 우리 지금부터라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삽시다. ㅋㅋ 강성진 1971. 1. 13. 고현정 1971. 3. 2. 권오중 1971. 11. 24. 김남주 1971. 5. 10. 김정난 1971. 7. 16. 김희원 1971. 1. 10. 남희석 1971..
역시 한국인은 막걸리지 ㅋ 막걸리와 파전은 누가 뭐래도 한국 역사상 최고의 술 + 안주 조합입니다.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유독 더 떠오르는 게 바로 "막걸리 + 파전" 인데요. 퇴근길 시원한 막걸리 한 잔과 지글지글 기름에 부친 파전 한 판의 유혹은 쉽사리 넘기기 어렵습니다. ㅠㅠ 왜 유독 비가 오는 날이면 더 막걸리와 파전이 떠오르는걸까? 우선 비가 오면 빗방울이 유리창과 창문, 우산에 부딪히는 소리가 유독 전을 부칠 때 나는 소리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두두두둑 떨어지는 소리가 정말 밀가루와 기름이 만났을 때 촤~~~~악 하는 소리와 흡사한데요. 분명 심리적인 부분도 있을 겁니다. ㅎㅎ 비가 내리는 날에는 습도가 높고 기압은 낮아지는데 이럴 때는 우리 몸에서 혈당을 높일..